삼척시, 특산자원 융복합 키트형 가공상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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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시는 올해부터 2년간 국비 5억원 등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특산자원 융복합 키트형 가공상품 개발을 위한 기술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올해는 특산자원 융복합 가공상품 생산 기반 시설 구축사업에 국비 2억원 등 4억원을 투입해 밀키트 2종, 체험 키트 1종 등 키트형 상품개발을 위한 생산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30일까지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 내용을 참조해 신청서를 작성 후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방문 또는 우편으로 하면 된다.
이어 2024년에는 2년 차 사업으로 6억 원을 투입해 올해 개발한 융복합 상품의 확대 보급을 위한 먹거리 판매장 조성 등 홍보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14일 "삼척 체류형 관광사업과 연계한 지역 대표 브랜드를 개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