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제22회 대한민국압화대전 수상작 150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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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은 제22회 대한민국압화대전 심사 결과 김화선 작가의 '외갓집 뒤안'이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공모에는 12개국에서 348점이 출품됐다.
압화 분야는 국내전과 국외전으로 나뉘어 심사했는데 국내전 90점, 국외전 40점을 선정했다.
곽련근·맹번옥 작가(중국) 작가의 '사슴의 울음소리(Deer crowing)'가 국외전 대상작으로뽑혔다.
보존화 분야는 김현화 작가의 '여름 숲의 길목'이 대상을 받는 등 20점이 최종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화면의 구성과 예술적인 표현을 잘 살린 우수한 작품이 많아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고 평가했다.
시상식은 다음 달 21일에 열리며 수상 작품은 오는 17일부터 구례군 한국압화박물관에 연중 전시된다.
/연합뉴스
올해 공모에는 12개국에서 348점이 출품됐다.
압화 분야는 국내전과 국외전으로 나뉘어 심사했는데 국내전 90점, 국외전 40점을 선정했다.
곽련근·맹번옥 작가(중국) 작가의 '사슴의 울음소리(Deer crowing)'가 국외전 대상작으로뽑혔다.
보존화 분야는 김현화 작가의 '여름 숲의 길목'이 대상을 받는 등 20점이 최종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화면의 구성과 예술적인 표현을 잘 살린 우수한 작품이 많아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고 평가했다.
시상식은 다음 달 21일에 열리며 수상 작품은 오는 17일부터 구례군 한국압화박물관에 연중 전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