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신용+체크' 하이브리드형 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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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13일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기능이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카드인 'DUAL(듀얼)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본형과 잔액 지정형 중 고객이 본인의 소비 습관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기본형은 고객이 지정한 체크카드 이용한도 내에서 결제되고, 그 대금이 초과하면 전액 신용카드로 결제한다.
잔액 지정형은 고객이 결제계좌 잔액에 남겨둘 최소 잔액을 지정하고 그 잔액 이하가 되는 시점부터 신용카드로 결제된다.
아웃백이나 버스, 지하철, 커피점 등을 이용할 때 현장할인이나 포인트 등의 적립 서비스도 제공된다.
유동구 광주은행 카드사업부장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이른바 '3高(고) 시대'에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트렌드에 맞춰 전략적이고 계획적인 소비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카드"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기본형은 고객이 지정한 체크카드 이용한도 내에서 결제되고, 그 대금이 초과하면 전액 신용카드로 결제한다.
잔액 지정형은 고객이 결제계좌 잔액에 남겨둘 최소 잔액을 지정하고 그 잔액 이하가 되는 시점부터 신용카드로 결제된다.
아웃백이나 버스, 지하철, 커피점 등을 이용할 때 현장할인이나 포인트 등의 적립 서비스도 제공된다.
유동구 광주은행 카드사업부장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이른바 '3高(고) 시대'에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트렌드에 맞춰 전략적이고 계획적인 소비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카드"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