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캐릭터 이름을 지어주세요"…다음달 3일까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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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태극기와 새싹 이미지를 활용해 디자인한 보훈 캐릭터의 이름을 1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공모전에는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1인당 3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공모전 참가는 온라인 응모페이지(https://naver.me/xPp34CIv)를 통해 할 수 있다.
보훈처는 공개 검증절차를 거쳐 5월에 최종 수상작을 발표한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100만원, 우수상(2명)과 장려상(3명)에게는 각각 30만원과 10만원을 상금으로 수여한다.
선착순 응모자 200명에게는 5천원 상당 모바일 교환권을 준다.
보훈처는 보훈 캐릭터와 선정된 이름을 유튜브 영상 제작, 카카오톡 이모티콘, 청소년 학습자료, 각종 홍보물에 활용할 계획이다.
보훈처의 캐릭터는 2005년부터 보급한 보훈 상징 이미지 '나라사랑 큰나무'에서 새싹, 파랑새, 태극 도안을 차용해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로 제작됐다.
새싹과 파란 망토는 자유와 내일에 대한 희망을, 태극 문양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유공자들의 애국심을 각각 상징한다.
/연합뉴스
공모전에는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1인당 3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공모전 참가는 온라인 응모페이지(https://naver.me/xPp34CIv)를 통해 할 수 있다.
보훈처는 공개 검증절차를 거쳐 5월에 최종 수상작을 발표한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100만원, 우수상(2명)과 장려상(3명)에게는 각각 30만원과 10만원을 상금으로 수여한다.
선착순 응모자 200명에게는 5천원 상당 모바일 교환권을 준다.
보훈처는 보훈 캐릭터와 선정된 이름을 유튜브 영상 제작, 카카오톡 이모티콘, 청소년 학습자료, 각종 홍보물에 활용할 계획이다.
보훈처의 캐릭터는 2005년부터 보급한 보훈 상징 이미지 '나라사랑 큰나무'에서 새싹, 파랑새, 태극 도안을 차용해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로 제작됐다.
새싹과 파란 망토는 자유와 내일에 대한 희망을, 태극 문양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유공자들의 애국심을 각각 상징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