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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은행주 급락 여파에 국내 은행주도 '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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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1)
    (사진=뉴스1)
    간밤 뉴욕증시에서 은행주가 급락한 여파에 국내 은행주도 하락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40분 기준 카카오뱅크는 전 거래일 대비 650원(2.63%) 내린 2만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하나금융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750원(1.75%) 하락한 4만20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밖에 KB금융, 우리금융지주, BNK금융지주, 신한지주 등도 1%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은행주 및 금융주가 하락하고 있는 배경은 간밤 SVB파이낸셜의 주가가 60.41% 폭락한 영향이 국내 증시에도 반영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SVB파이낸셜은 금리 인상에 따른 채권 가격 하락에 손실을 상쇄하기 위해 17억5000만달러 규모의 주식을 발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아울러 부진한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뱅크오브아메리카(-6.20%), 웰스파고(-6.18%), JP모건(-5.41%), 시티그룹(-4.10%), BNP파리바(-3.50%) 등도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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