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식권 판매 안녕…인제대, '모바일 식권-인제페이'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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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는 신학기에 맞춰 학생식당에 모바일 식권을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인제대가 직영하는 학생식당 '다인'에서 3월부터 모바일 식권인 '인제페이'를 쓸 수 있다.
인제대 학생들은 그동안 식당에 있는 키오스크(식권 판매기)에서 메뉴를 정하고 종이식권을 구매한 후 제출해야 식사를 할 수 있었다.
혼잡할 때는 한참 키오스크 앞에 줄을 서서 기다려 종이식권을 사야 했다.
모바일 식권이 학생들 스마트폰에 앱을 깔기만 하면 된다.
학생들은 식당이 아닌 학내 어디에 있던 앱에서 식사 메뉴를 결정해 모바일 결제로 식권을 구매할 수 있어 줄을 설 필요가 없어졌다.
모바일로 식권을 구매할 때 생성된 QR코드를 식당 인식기에 찍기만 하면 주문한 식사를 받을 수 있다.
인제대는 나노공학부 졸업생인 플렉스데이 오명재 동문이 모바일 식권 시스템을 학교에 무상으로 기증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인제대가 직영하는 학생식당 '다인'에서 3월부터 모바일 식권인 '인제페이'를 쓸 수 있다.
인제대 학생들은 그동안 식당에 있는 키오스크(식권 판매기)에서 메뉴를 정하고 종이식권을 구매한 후 제출해야 식사를 할 수 있었다.
혼잡할 때는 한참 키오스크 앞에 줄을 서서 기다려 종이식권을 사야 했다.
모바일 식권이 학생들 스마트폰에 앱을 깔기만 하면 된다.
학생들은 식당이 아닌 학내 어디에 있던 앱에서 식사 메뉴를 결정해 모바일 결제로 식권을 구매할 수 있어 줄을 설 필요가 없어졌다.
모바일로 식권을 구매할 때 생성된 QR코드를 식당 인식기에 찍기만 하면 주문한 식사를 받을 수 있다.
인제대는 나노공학부 졸업생인 플렉스데이 오명재 동문이 모바일 식권 시스템을 학교에 무상으로 기증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