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55년간 어린 연어 8천786만 마리 방류…수서생태계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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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연어 방류에는 박상수 시장 등 시청 관계자, 삼척수협 오분어촌계, 삼척·정라초등학교 어린이 등이 참여했다.
어린 연어는 시 수산자원센터가 2022년 10∼11월 오십천에서 잡은 어미 연어의 새끼다.
시 수산자원센터는 당시 오십천으로 회귀하는 어미 연어 987마리에서 받은 알을 올해 3월까지 길이 5㎝의 어린 연어로 길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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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이번 70만마리에 이어 마읍천에 30만마리 등 총 100만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