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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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부식비 지원액 5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강원 정선군이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여성 농업인 가사 부담 경감, 농촌일손 부족 해소, 농업 생산성 향상, 마을공동체 활성화 등을 위한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은 최승준 군수의 민선 7기 공약이다
조리원 인건비와 부식비 일부를 연간 50일 범위에서 5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시작했다.
군은 올해부터 지원 금액을 700만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올해 공동급식 지원 마을은 25개다.
최 군수는 9일 "앞으로도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정책 추진과 더욱더 발전하는 농업농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여성 농업인 가사 부담 경감, 농촌일손 부족 해소, 농업 생산성 향상, 마을공동체 활성화 등을 위한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은 최승준 군수의 민선 7기 공약이다
조리원 인건비와 부식비 일부를 연간 50일 범위에서 5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시작했다.
군은 올해부터 지원 금액을 700만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올해 공동급식 지원 마을은 25개다.
최 군수는 9일 "앞으로도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정책 추진과 더욱더 발전하는 농업농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