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오리농장서 '고병원성 AI 의심축'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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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농장은 오리 4만여 마리를 사육 중이며,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이후 판명 난다.
도는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살처분과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또 이 농장 반경 10㎞ 내 가금농장 51곳에 대한 정밀검사를 벌이고 있다.
도 관계자는 "가금농장에서 폐사, 산란율 저하 등 의심 증상을 확인하는 즉시 방역 당국(☎ 1588-4060)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