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합천 산불 진화에 이틀째 헬기·병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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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국방부에 따르면 군은 이날 합천 산불 진화에 병력 425명과 헬기 7대, 장비 30대를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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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오후 경남 합천 용주면 월평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나 빠르게 주변으로 확산, 163hr가 산불의 영향권에 들었다.
산림당국이 주도하는 진화작업으로 9일 오전 8시 현재 95%가 꺼진 것으로 파악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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