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국민의힘 김병민 최고위원…尹대통령 캠프 대변인 활동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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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국민의힘 김병민 최고위원…尹대통령 캠프 대변인 활동 주목](https://img.hankyung.com/photo/202303/PYH2023030219050001300_P4.jpg)
1982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 대원고, 경희대 경제통상학과를 졸업했다.
경희대에서 총학생회장을 지냈고, 경영학 석사, 행정학 박사 학위도 받았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 28세의 나이로 서울시 서초구의회 의원(새누리당 소속)에 당선됐다.
당시 선거에서 당선된 서울시 기초의원 가운데 최연소다.
이후 경희대 객원연구원,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등을 지냈고, 라디오·TV에 정치·시사평론가로 활동했다.
김 최고위원은 2020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황교안 전 대표 시절 5호 영입인재로 발탁돼 중앙정치에 본격적으로 발을 딛었다.
지난 총선에서 서울 광진갑에 출마했으나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에 밀려 고배를 마셨다.
김 최고위원은 지난 대선에서 국민의힘 당내 경선부터 대선까지 윤석열 대통령의 대변인을 맡아, 이른바 친윤 인사로 분류된다.
김 최고위원은 2020년 미래통합당 시절 '김종인 비대위'와 지난해 출범한 '정진석 비대위'에서 각각 비대위원으로 활동했다.
김 최고위원은 비대위원으로서 대야 공세보다는 소외된 민생 현안과 청년세대에 관한 메시지를 내는 데 주력했다는 평을 받는다.
지난달 최고위원 선거 출마를 선언하면서 비대위원직을 내려놨다.
▲ 서울(41) ▲ 서울 대원고 ▲ 경희대 경제통상학과 ▲ 경희대 총학생회장 ▲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 ▲ 20대 대선 윤석열 캠프 대변인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