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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만 183% 폭등…쭉쭉 오르는 에코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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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에코프로비엠 본사. 사진=에코프로비엠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에코프로비엠 본사. 사진=에코프로비엠
    올해 들어서만 200% 가까이 치솟은 에코프로가 8일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10분 현재 에코프로는 전일 대비 3만9500원(13.53%) 오른 33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에코프로비엠(1.7%), 엘앤에프(0.41%) 등 다른 코스닥 2차전지 관련주도 강세를 띄고 있다.

    최근 전기차 판매 가격을 낮춘 테슬라의 중국 판매가 호조를 보인 점이 2차전지 관련주 전반에 여전히 훈풍을 불어넣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에코프로가 유독 치솟은 건 공매도 숏스퀴즈 때문이란 분석이다.

    '숏스퀴즈'란 주가 하락을 예상해 주식을 빌려 판 공매도 투자자가 예상과 달리 주가가 상승하자 손실을 막기 위해 해당 주식을 매입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통상 매수세가 몰리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경향이 나타난다. 올해 들어 전날까지 에코프로는 183.5% 뛰었다.

    익명을 요청한 한 연구원은 "에코프로의 경우 최근 공매도 잔고가 많이 쌓였는데 최근 주가가 많이 상승하다 보니 공매도 숏스퀴즈가 나오는 게 상승 배경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개인 매수세도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에코프로비엠은 이날 공시를 통해 밝힌 오창공장 생산 재개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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