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마이프렌즈 "미국 VC서 379억 시리즈A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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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자로 비마이프렌즈의 누적 시리즈A 투자액은 379억 원으로 늘었다.
비마이프렌즈는 그간 CJ와 CJ올리브네트웍스, 새한창업투자, GS, 드림어스컴퍼니 등이 투자에 참여했다.
클리블랜드 애비뉴는 돈 톰슨 전 맥도날드 최고경영자(CEO)가 2015년 설립한 VC다.
'팬덤 비즈니스'의 잠재적 가치와 기술력, 경영진의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글로벌 성장성을 인정한 것이 투자 요인이라고 비마이프렌즈는 전했다.
돈 톰슨 대표는 "주 사업 영역인 팬덤 비즈니스가 클리블랜드 애비뉴의 포트폴리오와 상호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기대했고, 서우석 비마이프렌즈 공동대표는 "미국 내 다양한 업계의 고객을 확보해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를 선도하는 기업 입지를 굳히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