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인천시, 현대시장 화재피해 심리상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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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지난 4일 발생한 화재로 47개 점포가 소실된 동구 현대시장 피해 상인 등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상인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지난 7일부터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시장으로 보내 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버스는 45인승 버스를 개조해 스트레스 검진과 종합심리검사, 전문가 상담 등을 한다.
인천시, 올해 '자녀안심 그린숲' 4곳 조성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올해 6억원을 들여 중구·서구 초등학교 통학로 주변 4곳에 총 3천450㎡ 규모의 '자녀안심 그린숲'을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
그린숲은 인도와 차도를 분리해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미세먼지와 폭염에서 학생들을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인천시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남동구·연수구·중구 초등학교 주변 6곳에 4천400㎡ 규모의 그린숲을 조성했다.
/연합뉴스
시는 상인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지난 7일부터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시장으로 보내 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버스는 45인승 버스를 개조해 스트레스 검진과 종합심리검사, 전문가 상담 등을 한다.
인천시, 올해 '자녀안심 그린숲' 4곳 조성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올해 6억원을 들여 중구·서구 초등학교 통학로 주변 4곳에 총 3천450㎡ 규모의 '자녀안심 그린숲'을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
그린숲은 인도와 차도를 분리해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미세먼지와 폭염에서 학생들을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인천시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남동구·연수구·중구 초등학교 주변 6곳에 4천400㎡ 규모의 그린숲을 조성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