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문화재 지키는 다크히어로 역…tvN '스틸러' 내달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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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러'는 베일에 싸인 도둑 스컹크와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한국의 문화재를 지키는 케이퍼 액션물이다.
주원은 낮에는 문화재청 소속 공무원으로 살다가, 밤에는 사회 고위층이 불법으로 취한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훔치는 도둑 스컹크로 활약하는 황대명 역을 맡았다.
황대명의 능청스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스컹크의 짜릿한 액션으로 통쾌함을 안길 예정이다.
조한철은 범죄수사대 문화재 전담팀의 팀장 장태인 역을, 이주우는 털털한 면모를 뽐내다가도 범인을 검거하는 장면에서는 카리스마를 발휘하는 최민우 역을 맡았다.
이들과 팽팽하게 대립하는 악랄한 악역 김영수는 이덕화가 연기한다.
엄청난 재산의 소유자이지만 끝없는 욕심에 눈이 멀어 수많은 문화재를 불법으로 취하는 인물이다.
4월 12일 오후 10시 30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