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 아람코와 60억달러 여신약정 이인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3.07 18:11 수정2023.03.08 01:19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수출입은행(행장 윤희성·왼쪽)이 7일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에너지기업인 아람코와 향후 3년간 60억달러 규모의 기본여신약정을 체결했다. 기본여신약정은 지원 한도 금액과 지원 절차 등 조건을 사전에 확정한 뒤 한국 기업의 해외사업 수주, 합작투자 등 개별 지원 대상 거래에 대해 금융 지원을 신속히 제공하는 방식이다.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나은행, 외식 자영업자 대출잔액 1% 1년간 포인트 캐시백 하나은행이 외식업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대출 잔액 일부를 되돌려주는 ‘외식업자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을 1년간 시행한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 시행일에 외식업을 하는 개인사업자에게 기업대... 2 하나은행, 외식업 소상공인 대출에 최대 100만원 캐시백 하나은행은 전국 외식업 소상공인 대출 차주를 대상으로 ‘외식업자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을 1년간 실시한다고 밝혔다.하나은행은 시행일 기준 외식업 개인 사업자가 보유중인 기업대출(최대 1억원) 잔... 3 中원유 수요 '꿈틀'…사우디, 亞판매가 또 인상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다음달 아시아와 유럽에 판매하는 원유 가격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에 나선 중국의 영향으로 원유 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판단에서다.5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