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월슨 모건스탠리 최고투자책임자(CIO)는 6일(현지시간) 지난주 S&P500지수가 200일 이동평균선에서 반등한 데 대해 “이번 베어마켓 랠리가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그러나 “펀더멘털, 특히 기업 이익이 계속 악화함에 따라 시장이 중기적으로 더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美 고용둔화 조짐"

톰 리 펀드스트랫 설립자는 6일 “지난해 10월을 저점으로 5개월째 강세장이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인플레이션과 고용이 둔화하고 있다는 징후가 2월 데이터부터 나타남에 따라 미 중앙은행(Fed)이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을 고수할 것”이라고 낙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