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연금은 국회의원들이 세비의 약 3%씩을 내고, 보좌진·국회 소속기관 직원이 동참해 조성한 것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 의장은 "유례없는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주민들에게 오늘 행사가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같이 걱정하고 함께하고 있다는 마음이 전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도 "평화 및 대한민국과의 우호 관계 형성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