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회장은 "2022년 말에 알뜰폰 1천200만 시대를 맞이했지만, 아직 IoT(사물인터넷) 회선을 제외한 휴대전화 가입자 수는 700만 명대에 머물러 여전히 어려운 시장 환경을 직면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도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가입자의 유입은 가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주요 사업 계획으로 알뜰폰 관련 법·제도 개선 사업, 도매제공 의무 사업자 일몰 기간 폐지 등을 꼽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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