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주말엔 여섯 평 농막으로 갑니다 입력2023.03.03 18:13 수정2023.03.03 23:59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장한별 지음 변호사인 저자가 밭을 마련하고 농막을 지은 경험을 꼼꼼하고 상세하게 옮긴 ‘농막 사용 설명서’다. 개정된 농지법을 참고해 시골 땅을 사고, 농막을 꾸미고, 텃밭 농사를 직접 지어나가는 과정과 단계마다 필요한 구체적인 조언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사이드웨이, 372쪽, 2만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책마을] "바보야, 석유 없이는 토마토 한알도 못 키워" 문재인 전 대통령의 2020년 11월 영국 글래스고 유엔 기후변화협약 총회 기조연설은 탈원전 이상으로 국가적 에너지 재앙을 불러올 일이다. 그는 2030년 한국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줄이겠다는 ... 2 남장여자로 급제하고 동성혼…조선시대 소설에 담긴 욕망 오는 8일은 ‘국제 여성의날’이다. 1908년 3월 8일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달라!”고 외치며 대규모 시위를 벌인 데서 유래했다. 빵과 장미는 각각... 3 [책마을] "AI는 인간을 넘지 못한다…은유를 모르기 때문에" 전 세계는 알파고 이후 8년 만에 다시금 인공지능(AI) 위력 앞에서 충격에 빠져들었다. 대화형 AI 검색엔진 챗GPT의 등장 때문이다. 미국에서는 챗GPT가 로스쿨, 의사면허, 경영전문대학원 시험에서 모두 합격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