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는 대구시와 함께 항공 모빌리티 특화도시 추진을 위해 ‘항공 모빌리티 전략 포럼’ 창립총회를 3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에서 개최한다. 경북대는 대구시 항공 모빌리티 특화도시 추진을 위한 주요 과제 및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포럼 창립준비위원장은 한동석 경북대 IT대학장이 맡았다. 항공 모빌리티는 대구의 5대 신산업 중 도심항공교통(UAM) 분야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