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청년취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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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자대학교는 2일 고용노동부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3월부터 최대 5년간 연간 사업비 3억원(고용노동부 2억원, 자치단체 5천만원, 대학 5천만원), 총 15억원으로 사업을 수행한다.
이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학에서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대학일자리센터의 서비스 대상과 기능을 확대 개편한 것이다.
광주여대는 대학 내 진로·취업 지원뿐만 아니라 미취업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 산업계와 기업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내실 있는 고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인공지능(AI) 기반 진로 탐색 시스템을 활용한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 지역 특성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운영, 대학 특성 및 채용 흐름을 반영한 진로·취업 지원, 기업 및 유관기관과 협력 사업 등도 운영한다.
김윤정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광주여대가 재학생을 비롯한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할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올해 3월부터 최대 5년간 연간 사업비 3억원(고용노동부 2억원, 자치단체 5천만원, 대학 5천만원), 총 15억원으로 사업을 수행한다.
이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학에서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대학일자리센터의 서비스 대상과 기능을 확대 개편한 것이다.
광주여대는 대학 내 진로·취업 지원뿐만 아니라 미취업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 산업계와 기업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내실 있는 고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인공지능(AI) 기반 진로 탐색 시스템을 활용한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 지역 특성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운영, 대학 특성 및 채용 흐름을 반영한 진로·취업 지원, 기업 및 유관기관과 협력 사업 등도 운영한다.
김윤정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광주여대가 재학생을 비롯한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할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