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버스랩스
미투젠의 자회사 미버스랩스는 국내외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을 위해 블록체인 솔루션 전문 IT기업인 해치랩스와 업무 협약을 맺고 메인넷 연동 절차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미버스는 해치랩스 서비스에 메인넷을 연동해 해치랩스의 '페이스 월렛'이 MEV와 미버스 기반의 가상자산(암호화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해치랩스의 보안 감사 서비스 '칼로스'에 미버스 기반의 디앱(Dapp)의 보안 감사를 위탁하고 법인용 가상자산 관리 솔루션인 '헤네시스'가 MEV와 미버스 기반의 가상자산을 보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홍종호 미버스랩스 대표는 "이번 해치랩스와의 협업을 통해 미버스 이용자들이 조금 더 편한 환경속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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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