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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신세계, 숨은 지역 디저트 맛집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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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신세계백화점은 봄을 맞아 지역의 숨은 디저트 맛집들을 소개하는 공간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16일까지 대전지역 곳곳에 숨은 디저트 맛집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전 신세계 테이스티 로드’를 지하 1층에서 진행한다.

    팝업스토어에는 몽심, 우시아 파티세리, 미미제과점, 단지한식제과연구소, 젤리떼리아 카리타, 퍼스온베이글, 로우베이크하우스, 또니쿠키 등 8개 맛집이 참여했다.

    대전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봄을 맞아 지역의 숨은 맛집을 알리기 위해 팝업 스토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숨은 맛집을 발굴하고, 고객들이 행복하고 달콤한 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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