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1일 대체로 흐리다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함경남도 남부는 오후까지, 함경북도 북부는 밤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관측됐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양이 오전까지 대체로 흐렸다가 오후부터 개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3도로 평년보다 6도 높았으며 낮 최고기온은 7도까지 오르겠다고 전망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8, 0
▲ 중강 : 흐림, 4, 30
▲ 해주 : 맑음, 9, 0
▲ 개성 : 맑음, 9, 0
▲ 함흥 : 구름 많고 한때 비, 10, 60
▲ 청진 : 흐리고 가끔 비/눈, 6, 6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