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우연,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견학 프로그램 재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연구개발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내달부터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75t급 실물 엔진, 인공위성과 달 궤도선 '다누리' 조립·시험 시설, 인공위성 관제실, 성층권 태양광 무인기 등 항공우주 분야 다양한 연구 성과를 볼 수 있다.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의 단체라면 신청 가능하며, 홈페이지(www.kari.re.kr)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