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투자증권)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삼일절에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위한 해외주식 주문데스크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해외주식 주문데스크 운영을 통해 해외주식 거래고객이 불편함 없이 온라인매체(MTS, HTS)와 유선을 통해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하도록 했다.

해외주식 주문데스크는 미국주식 주간거래시간인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8시까지 운영된다. NH투자증권은 지난 8일 미국주식 주간거래를 도입하면서 국내에서 24시간 미국주식 주문이 가능한 유일한 증권사이다. 삼일절에도 미국주식 주간거래는 가능하다.

NH투자증권을 통해 국내 휴일에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미국, 중국, 홍콩, 유럽 등이며 투자자는 각국의 휴장일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한편 NH투자증권은 해외주식 투자 활성화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미국주식 매매 시 24시간 매매 서비스를 시행 중이며 주간거래(10:00~18:00) 서비스를 시작으로 프리마켓(18:00~23:30), 정규장(23:30~06:00), 애프터마켓(06:00~10:00) 총 24시간 거래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나스닥과 협업해 모든 미국 주식의 시세를 20호가로 제공 중으로 국내 주식과 동일한 호가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더불어 미국공모주 청약 대행 서비스, 국가별 연속매매가 가능한 통합증거금 서비스, 외화 미수거래가 가능한 차등증거금 서비스 등 고객의 거래 편의를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