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알바이오팹, 임플란트 공급계약 소식에 23%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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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알바이오팹이 임플란트 제품 관련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장초반 급등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 11분 현재 티앤알바이오팹은 전일 대비 2880원(22.68%) 오른 1만5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 전 티앤알바이오팹은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과 환자맞춤형 3D(3차원) 임플란트 제품에 대한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제품은 '티앤알 PSI 플러스'로 악안면 부위의 골절 및 손상 환자의 재건 수술에 쓰이는 환자맞춤형 임플란트(PSI)다.
윤원수 티앤알바이오팹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티앤알바이오팹의 기술력과 제품 품질을 인정받은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PSI의 첫 번째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28일 오전 9시 11분 현재 티앤알바이오팹은 전일 대비 2880원(22.68%) 오른 1만5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 전 티앤알바이오팹은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과 환자맞춤형 3D(3차원) 임플란트 제품에 대한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제품은 '티앤알 PSI 플러스'로 악안면 부위의 골절 및 손상 환자의 재건 수술에 쓰이는 환자맞춤형 임플란트(PSI)다.
윤원수 티앤알바이오팹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티앤알바이오팹의 기술력과 제품 품질을 인정받은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PSI의 첫 번째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