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한우 이어, 3월엔 연어다! 3월 한 달 내내 ‘슈페리어급 노르웨이 생연어’ 즐기자
롯데마트의 한 달 동일 가격 행사가 3월에도 계속 된다.

롯데마트는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한 품목을 선정해 한 달 동안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한 달 동일 가격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회적으로 의미가 있거나 시의성이 있는 상품을 선정해 운영할 예정으로, 그 첫 테스트로 2월 한 달간 ‘1등급 한우’를 저렴한 행사가로 진행했으며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실제로 지난 달 진행한 한우 행사의 대표 상품 ‘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의 매출(기간 : 2월 2일 ~ 25일)을 살펴 보면 전년대비 350% 신장했다.

이에 롯데마트는 한 달 행사가 소비자 혜택도 높이고 매출 측면에서도 성과가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오는 3월 한 달간(3월 1일(수) ~ 31일(금)) 항공 직송한 ‘슈페리어급 노르웨이 생연어’를 저렴하게 선보인다. 오는 3월 1일부터 롯데마트 전 점에서 ‘슈페리어급 노르웨이 생연어(100g/냉장)’를 행사카드(롯데,신한,KB국민,우리 / 신한비씨,KB국민비씨 제외) 결제시 4491원에 만나볼 수 있다.

지난 해 연어 가격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기인한 공급 어려움과 엔데믹에 따른 수요 증가로 크게 오른바 있다. 올 해는 노르웨이 정부가 연어 생산업체들에 최대 40%의 세금 부과를 예고해 점차적으로 노르웨이 연어 가격이 폭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롯데마트는 노르웨이 연어를 소비자에게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기 위해 발 빠른 사전 기획을 통해 3월 한달 간 50톤 물량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했다. 특히 ‘슈페리어급 노르웨이 생연어’의 경우 중간 유통사를 거치지 않고 직접 현지 수출사와 거래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했다. 또한 산지의 신선함을 살리기 위해 현지의 가공 작업이 끝나자마자 항공 직송으로 빠르게 배송해, 선홍빛이 선명하고 탄력있는 생연어를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 뿐 아니라 롯데마트는 3월 7일 참치데이를 맞아 3월 1일(수)부터 8일(수)까지 8일간 ‘참치뱃살 모둠회(300g내외)’를 2만 6980원에 선보인다. 또한 ‘킹크랩(100G/냉장/러시아산)’을 행사카드 결제시 40% 할인가인 594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김택연 롯데마트 수산 MD는 “노르웨이 연어 시세가 3월부터 대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사전 기획을 통해 한 달 행사를 저렴한 가격으로 준비했다”며, “충분한 물량을 준비했으니 3월 한달 간 롯데마트에서 슈페리어급 연어를 풍성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