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지방의원 2명, 창녕군수 보궐선거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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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제 전 경남도의원·김춘석 전 창녕군의원
전직 지방의원 2명이 4월 5일 치러지는 경남 창녕군수 보궐선거 출마를 각각 선언했다.
박상제 전 경남도의원은 27일 오전 창녕군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했다.
김춘석 전 창녕군의원 역시 이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두 사람 모두 출마 선언 전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날 국민의힘은 창녕군수 보궐선거 무공천을 결정했다.
두 사람은 "공천을 원했지만, 무공천을 한다 해도 끝까지 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27일 기준 창녕군수 보궐선거 예비후보는 정당·무소속 후보를 포함해 9명에 이른다.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7명, 더불어민주당·무소속이 각 1명씩이다.
/연합뉴스

박상제 전 경남도의원은 27일 오전 창녕군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했다.
김춘석 전 창녕군의원 역시 이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두 사람 모두 출마 선언 전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날 국민의힘은 창녕군수 보궐선거 무공천을 결정했다.
두 사람은 "공천을 원했지만, 무공천을 한다 해도 끝까지 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27일 기준 창녕군수 보궐선거 예비후보는 정당·무소속 후보를 포함해 9명에 이른다.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7명, 더불어민주당·무소속이 각 1명씩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