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고춧대 태우지 말고 파쇄기 빌려 처리하세요" 입력2023.02.27 10:56 수정2023.02.27 10: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북 고창군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고춧대, 깻대 등 농업부산물의 소각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파쇄기를 빌려준다고 27일 밝혔다. 사업소는 현재 18대의 파쇄기를 갖추고 있으며 상반기 안에 3대를 추가 사들일 예정이다. 파쇄기 임대는 최대 3일까지 가능하며 비용은 하루 2만원이다. 군 관계자는 "고춧대를 태우면 산불로 번질 위험이 크고 환경오염 우려도 있다"며 "농업부산물은 파쇄기를 이용해 처리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광화문에 모인 보수단체 "탄핵은 무효" 14일 광화문에서 열린 ‘탄핵 반대’ 보수단체 집회 참가자들 사이에선 탄핵안이 오후 5시 가결되자 침묵이 흘렀고, 이내 분노가 터져나왔다. 광화문부터 대한문까지를 채운 20만 명(경찰 추산 3만... 2 "尹정부서 반페니즘 진영 공격 극심"…여성단체 '탄핵' 환영 여성단체들은 14일 "국회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은 여성 시민들의 빛나는 승리"라며 "이번 윤석열 탄핵 촉구 집회에 '2030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이 참여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라고 환영했다.... 3 '처단 포고령'에 이 갈던 의료계 "독재자 윤석열 탄핵 환영" 14일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그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문제를 놓고 정부와 극심한 ‘의정(醫政) 갈등’을 빚어온 의료계가 일제히 환영 입장을 표명했다.특히 지난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