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강진] 창원파티마병원, 2천만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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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파티마병원은 강진으로 큰 피해를 본 튀르키예·시리아를 위한 긴급구호 성금 2천만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성금은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모금 활동을 벌인 것으로 기쁨나눔재단에 전달됐다.
이 성금은 임시 거처를 마련해 의료 활동을 지원하고, 이재민 심리적 안정을 얻도록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정순 병원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과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께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성금은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모금 활동을 벌인 것으로 기쁨나눔재단에 전달됐다.
이 성금은 임시 거처를 마련해 의료 활동을 지원하고, 이재민 심리적 안정을 얻도록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정순 병원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과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께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