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용지호수공원 명물 '무빙보트' 3월부터 다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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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겨울철 운영을 중단한 용지호수공원 무빙보트를 3월 1일부터 다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무빙보트는 노를 젓지 않아도 원하는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는 전기충전식 보트다.
1대에 최대 8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창원시가 민간투자를 유치해 2017년부터 운영 중이다.
시는 겨울 추위로 탑승객이 감소하는 지난해 11월부터 이달까지 운영을 멈추고, 이 기간 무빙보트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무빙보트 이용요금은 4인 기준 30분에 2만원이다.
반려동물 동반 탑승도 가능하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행하되, 월·화요일은 쉰다.
김종문 창원시 관광과장은 "최근 추위가 물러가면서 도심 속 휴식처인 용지호수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공원에서 바쁜 일상 속 잠시나마 여유와 힐링을 만끽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무빙보트는 노를 젓지 않아도 원하는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는 전기충전식 보트다.
1대에 최대 8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창원시가 민간투자를 유치해 2017년부터 운영 중이다.
시는 겨울 추위로 탑승객이 감소하는 지난해 11월부터 이달까지 운영을 멈추고, 이 기간 무빙보트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무빙보트 이용요금은 4인 기준 30분에 2만원이다.
반려동물 동반 탑승도 가능하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행하되, 월·화요일은 쉰다.
김종문 창원시 관광과장은 "최근 추위가 물러가면서 도심 속 휴식처인 용지호수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공원에서 바쁜 일상 속 잠시나마 여유와 힐링을 만끽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