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56명 발생했다.

충북 어제 256명 확진, 감염지수 0.84…진정세 지속
하루 전(286명)보다 30명 적고, 1주일 전인 16일(335명)보다는 79명 줄었다.

24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54명, 충주 36명, 제천 21명, 진천 16명, 음성 8명, 단양 5명, 옥천·영동·증평 각 4명, 보은·괴산 각 2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84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5명이다.

이들 병원에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없다.

재택치료자는 2천513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5만5천631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