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영진해변서 70대 해녀 숨진 채 발견 입력2023.02.24 11:38 수정2023.02.24 11: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강원 강릉시 한 해변에서 70대 해녀가 숨진 채 발견됐다. 속초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7분께 강릉시 연곡면 영진해변에서 해녀 A(79)씨가 수심 30m 바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소방 당국은 "해녀가 물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 작업을 벌여 약 1시간 만에 A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해경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조지호 경찰청장 변호인 "계엄군 사실상 방해…내란 공범 어려워" 비상계엄 사태에 연루돼 내란 혐의를 받는 조지호 경찰청장의 변호인이 "그동안의 판례에 따라 내란죄 공범 요건 성립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서울중앙지법 남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3일 오후 3시부터 내란중요임무종... 2 [인사] NH투자증권 ▣ 신규선임◇ 그룹장▲ Growth그룹 심재훈◇ 센터장▲ 강남금융센터 WM2센터 이정은 ▲ 수원금융센터 WM2센터 김현영 ▲ 반포금융센터 WM2센터 노재균 ▲ 압구정WM센터 차정근 ▲ 강릉WM센터 허영진 ▲ 안산WM... 3 "의대 갈 생각 없어요"…수능 만점자가 택한 곳은 올해 수능 만점자 중 한 명인 서울 광남고 서장협(18)군이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수시에 합격했다.13일 광남고에 따르면 서군은 전날 발표된 2025학년도 서울대 수시 모집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서군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