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 청량산에 불…헬기 4대 등 투입해 진화 중 입력2023.02.23 16:14 수정2023.02.23 16: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3일 오후 3시 28분께 경북 봉화군 명호면 청량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4대와 진화 차량 24대, 인력 145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산림 당국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할 수 있으니 산림 인접지 내에서 화기 취급에 주의하고 소각을 삼가는 등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런 불효가 없다"…유학생·여행객도 계엄 후폭풍에 '비명' 12·3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불안한 정국이 이어지면서 유학생과 여행객들의 한숨도 깊어지고 있다.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일리노이주립대에서 석사 과정 중인 대학원생 채모(31)씨는 "내년 초 봄학기... 2 "보증금 수천억 떼먹어"... 서민·청년 보금자리 빼앗는 전세사기 [김형수의 서민 울리는 범죄들] 한경 로앤비즈의 전문가 기고칼럼인 'Law Street'는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3 검찰 "김용현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자"…수괴는 尹 대통령?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9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김 전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과 공모해 내란을 일으킨 혐의가 있다고 적시했다. 또 김 전 장관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