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묘목 3만5천여 그루 시민에게 무료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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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시민 누구나 손쉽게 나무를 심고 가꿔 푸른 대구를 만들 수 있도록 묘목 3만5천여 그루를 무료로 배포한다고 23일 밝혔다.
다음 달 17일 오전 10시부터 대구수목원 제1주차장에서 라일락, 로즈메리, 무화과 등 9종의 묘목 2천50그루를 1인당 3그루씩 나눠준다.
이어 8개 구·군청별로 3월 중으로 지정된 장소에서 대구수목원에 재배한 석류, 라일락, 아로니아, 무화과 등 11종, 3만3천720그루의 묘목을 1인당 2∼3그루씩 나눠줄 예정이다.
김형일 도시관리본부장은 "새봄을 맞아 식목을 통해 코로나19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다음 달 17일 오전 10시부터 대구수목원 제1주차장에서 라일락, 로즈메리, 무화과 등 9종의 묘목 2천50그루를 1인당 3그루씩 나눠준다.
이어 8개 구·군청별로 3월 중으로 지정된 장소에서 대구수목원에 재배한 석류, 라일락, 아로니아, 무화과 등 11종, 3만3천720그루의 묘목을 1인당 2∼3그루씩 나눠줄 예정이다.
김형일 도시관리본부장은 "새봄을 맞아 식목을 통해 코로나19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