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경인권역재활병원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제공
인천시는 다음 달부터 연수구 경인권역재활병원에서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환자들은 보호자나 개인 고용 간병인 없이 전문 간호인력의 돌봄을 받게 된다.

인천시는 통합서비스에 따라 환자들이 부담해야 하는 간병비가 1인당 기존 월 300만∼400만원에서 80만∼90만원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