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엔씨소프트, 美아마존게임즈와 공급계약 체결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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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23일 미국 아마존게임즈와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L)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5.23% 오른 46만3천원에 거래 중이다.
엔씨소프트는 전날 아마존게임즈와 맺은 계약을 통해 향후 TL을 북미·남미·유럽·일본 지역에 판매·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지난 2021년 연결 매출액 2조3천88억 원의 2.5%(약 577억 원) 이상이다.
TL은 엔씨소프트가 2012년 출시한 '블레이드&소울' 이후로 11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지식재산(IP) 기반 MMORPG다.
계약 상대인 아마존게임즈는 미국의 IT·유통 기업 아마존의 게임 사업부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9시 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5.23% 오른 46만3천원에 거래 중이다.
엔씨소프트는 전날 아마존게임즈와 맺은 계약을 통해 향후 TL을 북미·남미·유럽·일본 지역에 판매·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지난 2021년 연결 매출액 2조3천88억 원의 2.5%(약 577억 원) 이상이다.
TL은 엔씨소프트가 2012년 출시한 '블레이드&소울' 이후로 11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지식재산(IP) 기반 MMORPG다.
계약 상대인 아마존게임즈는 미국의 IT·유통 기업 아마존의 게임 사업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