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 대학 추가모집 지원자, 숭실호스피탈리티 호텔경영학전공에 눈길
4년제 대학 추가모집이 시작되는 가운데 많은 수험생들은 취업이 연계되고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전문학교에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숭실호스피탈리티는 호텔, 관광, 식음료 특성화학교로 자율전공, 관광경영학전공, 호텔경영학전공, 관광식음료전공 등을 운영 중이며 현재 2023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호텔경영학전공은 자격증 취득 시 2년에서 2년 6개월 만에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해 4년제 대학보다 짧은 기간에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며 “학생들은 4년제 학사학위 취득과 더불어 국가공인자격증과 국제자격증, F&B자격증, JPT 등을 취득하고 평균 1인 5개 자격증을 재학 중에 취득한다. 학교에서는 졸업인증제도를 통해 100% 취업 지원을 하고 있으며, 취업에 필요한 많은 부분을 재학 중 대비한다”고 설명했다.

학교 측에 따르면 호텔경영과, 관광경영과, 호텔관광과, 항공관광과, 호텔컨벤션학과, 호텔외식경영학과 등에 관심 있으면서 취업률, 취업률 높은 학과, 취업 잘되는 학과, 취업률 높은 대학교 등에 주목하는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국내 기업은 어디를 졸업했는지 보다 어떤 능력을 갖췄는지를 평가하는 경우가 많아 실무 중심 수업을 진행하고, 취업에 대비해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도록 석·박사 출신 교수진의 지도와 실무중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숭실대학교와 같은 학교법인으로 숭실대 캠퍼스 생활이 가능하고, 편의시설로 학교 식당, 기숙사, 중앙도서관 등과 함께 동아리 활동, 해외 봉사, 축제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학교법인 숭실대학교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수시, 정시 지원, 결과 여부와 상관없이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2024학년도 우선선발 면접전형 원서접수가 가능하며, 100% 면접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 중에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