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민, 튀르키예 방문…尹대통령 위로 메시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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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이 강진 피해를 당한 튀르키예를 지난 20∼21일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의 위로 메시지를 전했다고 외교부가 22일 밝혔다.
장 기획관은 이브라함 칼른 튀르키예 대통령 수석자문관과의 면담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에게 보내는 윤 대통령의 위로 메시지를 담은 서한을 전했다.
칼른 수석자문관은 구조대 파견, 인도적 지원, 국회 관련 결의안 채택 등 '형제국가' 한국의 지원과 성원에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지진 피해 대응 과정에서 한국과 계속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 기획관은 메블륫 차부쉬오울루 외교장관, 유누스 세제르 재난관리청장과도 면담하고 튀르키예에 대한 한국의 연대감과 지원 의지를 강조했다.
/연합뉴스
장 기획관은 이브라함 칼른 튀르키예 대통령 수석자문관과의 면담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에게 보내는 윤 대통령의 위로 메시지를 담은 서한을 전했다.
칼른 수석자문관은 구조대 파견, 인도적 지원, 국회 관련 결의안 채택 등 '형제국가' 한국의 지원과 성원에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지진 피해 대응 과정에서 한국과 계속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 기획관은 메블륫 차부쉬오울루 외교장관, 유누스 세제르 재난관리청장과도 면담하고 튀르키예에 대한 한국의 연대감과 지원 의지를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