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플로이드, 리마스터 버전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 발매
용준형, 내달 싱글 '포스트 잇' 발매
[가요소식] 에이핑크, 새 미니음반으로 4월 컴백
▲ 에이핑크, 새 미니음반으로 4월 컴백 = 걸그룹 에이핑크가 4월 새 미니음반을 발매한다고 22일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번 음반은 에이핑크가 지난해 2월 공개한 데뷔 10주년 기념 음반 '혼'(HORN) 이후 1년 2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2011년 '몰라요'로 데뷔한 에이핑크는 그간 '미스터 츄', '노노노', '덤더럼'을 히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에이핑크는 3월과 4월에 걸쳐 아시아 5개 도시를 순회하는 팬 콘서트 '핑크 드라이브'를 연다.

[가요소식] 에이핑크, 새 미니음반으로 4월 컴백
▲ 핑크플로이드, 리마스터 버전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 발매 = 영국 록밴드 핑크플로이드의 정규 8집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The Dark Side Of The Moon)이 다시 팬들을 찾는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음반 발매 50주년을 기념해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의 리마스터 트랙이 담긴 디지털 음반과 함께 라이브 버전 음원이 수록된 LP와 CD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 음반은 4천350만장의 누적 음반 판매고를 올리고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741주간 이름을 올리는 등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핑크플로이드는 1967년 데뷔 후 심오한 음악성과 사회성 짙은 노랫말을 선보이며 가장 성공한 록밴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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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준형, 내달 싱글 '포스트 잇' 발매 = 용준형이 내달 2일 싱글 '포스트 잇'(POST IT)을 발매한다고 소속사 블랙메이드가 밝혔다.

이 음반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 음반 '로너'(LONER) 이후 4개월 만의 신보다.

용준형은 3월 18∼19일 이틀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단독콘서트 '로너스 룸'(LONER's ROOM)을 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