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 구글 전시플랫폼에 'DMZ 자생식물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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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2일부터 구글의 전시 플랫폼인 '구글 아트 앤 컬처'를 통해 남한 최북단 'DMZ 자생식물원'을 선보인다.
구글과 국내 기관들이 함께 기획해 비무장지대(DMZ)의 역사, 자연, 예술을 알리는 온라인 전시회의 하나로 진행된다.
이곳에서 국립수목원은 DMZ의 사계절, 북방계 식물, 희귀식물 등을 소개한다.
특히 구글 스트리트뷰를 활용해 식물원을 둘러보고 DMZ와 접경지에 자생하는 식물도 만날 수 있다.
DMZ 자생식물원은 북방계 식물자원을 연구하고자 2017년 10월 강원 양구군 해안면에 문 열었으며 9개 전문 전시원으로 구성돼 DMZ 일대 분포하는 식물의 61%인 약 1천100종을 보유하고 있다.
/연합뉴스
구글과 국내 기관들이 함께 기획해 비무장지대(DMZ)의 역사, 자연, 예술을 알리는 온라인 전시회의 하나로 진행된다.
이곳에서 국립수목원은 DMZ의 사계절, 북방계 식물, 희귀식물 등을 소개한다.
특히 구글 스트리트뷰를 활용해 식물원을 둘러보고 DMZ와 접경지에 자생하는 식물도 만날 수 있다.
DMZ 자생식물원은 북방계 식물자원을 연구하고자 2017년 10월 강원 양구군 해안면에 문 열었으며 9개 전문 전시원으로 구성돼 DMZ 일대 분포하는 식물의 61%인 약 1천100종을 보유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