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장중 1300원을 돌파한 지난 1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사진=김범준 기자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00원을 돌파한 지난 1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사진=김범준 기자
22일 원·달러 환율이 3거래일 만에 장중 1300원을 돌파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0.3원 오른 1306.2원에 개장했다. 미국 연방공개위원회(FOMC) 회의록 공개를 앞두고 긴축 경계심이 커진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