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면 비트코인 물량 사상 최고치 근접…투자자 장기 수익 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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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6개월간 이동하지 않은 장기 휴면 비트코인(BTC) 물량이 1449만개(약3700억달러)로 사상 최고치(1502만9000개)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간) 디크립트는 블록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의 데이터를 인용해 "비트코인이 대체로 움직이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와 관련해 미겔 모렐 블록체인 기업 아캄인텔레전스 최고경영자(CEO)는 "이 같은 현상은 투자자들이 다시 장기적인 수익에 집중하고 있음을 의미한다"라고 설명했다.
국제결제은행(BIS)은 "이러한 활동이 이전 약세장에서 관찰된 적이 있다"며 "이는 시장이 과잉 판매되고 있음을 암시하는 동시에 반등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내포한다"고 분석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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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제은행(BIS)은 "이러한 활동이 이전 약세장에서 관찰된 적이 있다"며 "이는 시장이 과잉 판매되고 있음을 암시하는 동시에 반등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내포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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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