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소금, 밴드 결성 33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나얼, 신곡 '걸음을 멈추는 날' 발매
[가요소식] 김현중, 정규 3집 '마이 선' 공개
▲ 김현중, 정규 3집 '마이 선' 공개 =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27일 세 번째 정규 음반 '마이 선'(MY SUN)을 발매한다고 소속사 헤네치아가 밝혔다.

김현중은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지난해 8월과 11월에 걸쳐 정규 3집의 수록곡을 먼저 선보였다.

김현중은 수록곡 4곡을 추가로 공개하는 동시에 6개월 간 이어진 정규 3집 프로모션을 마무리한다.

'마이 선'에는 총 12곡이 수록됐다.

소속사는 "'마이 선'은 가수로 18년째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김현중에게 분기점이 되는 음반"이라고 소개했다.

[가요소식] 김현중, 정규 3집 '마이 선' 공개
▲ 빛과소금, 밴드 결성 33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 밴드 빛과소금(박성식, 장기호)이 이달 28일 밴드 결성 33주년 기념 콘서트를 연다.

음반사 사운드트리에 따르면 빛과소금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구름아래소극장에서 공연을 열고 정규 1집부터 최신작 6집의 대표곡을 아우른 세트리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기호는 "이번 공연도 여러분의 마음속에 깊게 남는 좋은 울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1990년 밴드를 결성한 빛과소금은 1997년까지 5집을 발표한 후 20여 년의 공백기를 거쳐 2022년 6집 '히어 위 고'(Here We Go)를 발표했다.

[가요소식] 김현중, 정규 3집 '마이 선' 공개
▲ 나얼, 신곡 '걸음을 멈추는 날' 발매 = 가수 나얼이 27일 신곡 '걸음을 멈추는 날'을 발매한다고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이 밝혔다.

신곡은 나얼이 작사·작곡·프로듀싱을 맡아 진행하는 프로젝트 앨범 '발라드 팝 시티'(Ballad Pop City)를 마무리하는 곡이다.

이별을 주제로 90년대 발라드 감성을 표현했다.

앞서 나얼은 성시경과 협업한 '아픈 나를'과 태연과 협업한 '혼자서 걸어요'를 발표한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