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시설 한자리에' 남해군, 다가치키움센터 건립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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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억5천만원 투입, 실내놀이터·시간제보육실 등 2025년 준공
경남 남해군이 영유아 보육 지원은 물론 초등학생 돌봄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가치 키움센터' 건립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0일 밝혔다.
남해읍 아산리 일원에 들어설 다가치 키움센터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총 83억5천만원이 투입되는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이다.
다가치 키움센터는 초등 아동과 영유아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돌봄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돌봄 복합공간이다.
지역 내 영유아와 초등 아동들을 위한 놀이시설과 돌봄시설 등이 부족한 현상을 해소함은 물론 시설이 분산돼 이용에 불편을 겪을 수 있는 문제점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상 3층 규모로 실내놀이터·시간제보육실·돌봄센터·체험(요리)활동실·장난감 도서관·다목적실 등을 갖춘다.
남해군은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정에 적합한 센터 건립을 위해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발주했으며 2024년 착공해 2025년 준공할 계획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다가치 키움센터가 건립되면 초등 아동과 영유아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돌봄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돌봄 복합시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남해읍 아산리 일원에 들어설 다가치 키움센터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총 83억5천만원이 투입되는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이다.
다가치 키움센터는 초등 아동과 영유아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돌봄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돌봄 복합공간이다.
지역 내 영유아와 초등 아동들을 위한 놀이시설과 돌봄시설 등이 부족한 현상을 해소함은 물론 시설이 분산돼 이용에 불편을 겪을 수 있는 문제점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상 3층 규모로 실내놀이터·시간제보육실·돌봄센터·체험(요리)활동실·장난감 도서관·다목적실 등을 갖춘다.
남해군은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정에 적합한 센터 건립을 위해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발주했으며 2024년 착공해 2025년 준공할 계획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다가치 키움센터가 건립되면 초등 아동과 영유아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돌봄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돌봄 복합시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