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충 상담하세요"…국민권익위, 22일 무주서 국민신문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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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대상으로 민원과 고충을 해결하는 '2023년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오는 22일 전북 무주군을 찾는다.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가 고금리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과 소상공인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다.
국민권익위원회,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소비자원, 고용노동부 등의 상담관 20여명은 22일 오전 10시부터 군청에서 군민에게 건의 사항과 고충을 듣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다.
상담은 행정, 문화, 교육, 재정, 세무, 복지, 교통, 의료 등 18개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권익위는 현장에서 해결이 가능한 고충은 상담을 통해 안내하고,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민원으로 접수해 해결할 예정이다.
박종회 군 기획팀장은 "권익위원회가 군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불편과 어려움을 해결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연합뉴스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가 고금리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과 소상공인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다.

상담은 행정, 문화, 교육, 재정, 세무, 복지, 교통, 의료 등 18개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권익위는 현장에서 해결이 가능한 고충은 상담을 통해 안내하고,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민원으로 접수해 해결할 예정이다.
박종회 군 기획팀장은 "권익위원회가 군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불편과 어려움을 해결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