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인증을 통해 남미에 판매할 PFS 생산과 공급 발판을 마련하게 됐으며, 연내 일본과 미국 규제기관의 실사도 앞두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청주공장 PFS 생산시설은 2021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유럽 GMP 인증을 받으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 상업화 생산에도 돌입했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국내외 기업들을 대상으로 PFS제형 완제 위탁생산(CMO) 사업을 본격 확대할 방침으로, 꾸준한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성장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