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모든 것에 화학이 있다 입력2023.02.17 18:21 수정2023.02.17 23:48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케이트 비버도프 지음 집 화장실에 있는 샴푸부터 지구 밖에서 오는 햇빛에 이르기까지, 우리 주위의 모든 것을 이루고 있는 화학에 관해 이야기한다. 고교 시절 이해하지 못했던 화학의 기본 원리를 설명하고, 화학이 실생활에서 어떤 식으로 살아 움직이는지를 보여준다. (김지원 옮김, 문학수첩, 296쪽, 1만60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책마을] 참정권도 없이…日에 남겨진 '특별영주자들' 일본에 자이니치(在日)로 불리는 사람들이 있다. 재일 한국인과 재일 조선인을 통칭하는 말이다. 1945년 약 200만 명에 달하던 이들 중 상당수는 해방 후 본국으로 돌아왔지만 60만 명은 일본에 남았다. 그들은 &... 2 [책마을] 1만4840쪽으로 담아낸 '韓대표 지성인' 이어령 지난해 2월 세상을 떠난 이어령 이화여대 명예석좌교수(사진)의 전집이 출간됐다. 그는 노태우 정부에서 신설된 문화부의 초대 장관을 지냈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지성인으로 평가받았다. 타계 1주기를 맞아 이어령 전집을 내... 3 [책마을] 이치로 올라오자 김병현은 '씩' 웃었다 2001년 7월 16일 미국 메이저리그 경기가 열리고 있던 시애틀 매리너스의 홈구장. 일본 ‘국민 타자’ 스즈키 이치로가 타석에 오르자 마운드에 있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투수 김병현이 씩 웃었다. 이날 김병현이...